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 정체성을 깨달은 아이 (문단 편집) == 줄거리 == 심상치 않게 생긴 [[홍콩행 게이바]]가 보이고, ‘[[존슨]]’이라고 하는 금발 소년이 “내 이름은 존슨. 어제 나의 [[성적 정체성|성 정체성]]을 깨닫게 되었다”라고 독백한 다음 “그랬다. 난 [[게이]]'''었'''던 것이다. 게이바나 가야징.”이라고 하면서 [[홍콩행 게이바]]에 들어간다. 그러나 게이바의 분위기는 상상 외로 [[하드코어]]했고 겁을 먹은 듯한 존슨은 “저 그냥 나갈게요”라면서 나가려 한다. 하지만… >[[핑크(엉덩국)|핑크]]: '''[[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 때는 아니란다|들어올땐 마음대로 들어왔겠지만 나갈땐 안된단다.]]''' 그리고 존슨의 [[스팽킹|엉덩이를 짝! 하고 때린다]]. 존슨은 “으아아 왜 때려요”라고 소리치지만 핑크는 '''“[[찰지다|찰지구나]]”''' 라고 말하면서 므흣한 미소를 짓는다.[* 영미권에선 찰지구나 부분을 “Your hip so elastic.”이라고 번역했다.] 존슨은 “뭔가 잘못됐다… 난 여길 빠져나가야겠어…”라면서 달아나려 하지만, 이미 문이 잠겨있어서[* 들어올 때는 열려있던 문이 왜 갑자기 잠겨있는지는 알 수 없다. 들어온 걸 보자마자 뒤에서 누가 몰래 잠근 것 같다. 이걸 [[패러디]]의 소재로 사용해서 사실은 미닫이문이었다거나 홍콩행 게이바의 게이들도 문을 못 여는 패러디가 존재한다.] “젠장!!! 문이 잠겨있어!!”라고 외친다. 존슨이 문을 잡아당기고 있을 때, [[김범수]]를 닮은 한 명의 [[하드코어]]해보이는 게이가 2개의 보라색 [[딜도]]를 집어던지고 존슨의 [[엉덩이]]에 그 중 하나가 꽂힌다. 존슨은 “죽고 싶지 않아!!”라고 절규하며, 탁자 위로 뛰어올라 창문을 깨고 달아난다. 그 옆에는 안경 쓴 대머리 남자가 무심한 듯 시크하게 술잔을 기울이고 있다.[* 덩국맨 이야기에 나온 이 남자의 본명은 제넌이다.] 그러나 하드코어한 게이가 '''“녀석을 쫓아!! 딜도를 맞았으니 얼마 가지 못했을 거야!”'''라고 외치고, 핑크가 추격한다. 결국 존슨은 “딜도 때문에… 힘이 빠진다…”라는 말을 남기며 핑크에게 [[강간|붙잡히고 만다.]] 6년 뒤, 신참 게이 제임스가 들어왔는데 역시 하드코어한 분위기를 보고 그냥 가려 하지만, 자신에게 딜도를 던졌던 게이의 자리를 물려받고 [[주인공이 최종보스|하드코어한 게이가 된 존슨]]이 “[[수미상관|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 때는 아니란다.]]”라고 말하면서 끝난다. 사실 처음에 말한 의도대로 게이가 자신의 적성에 맞았을 수도 있다. 6년 후 하드코어한 게이가 된 존슨의 뒤에 6년 전 존슨에게 딜도를 던진 하드코어한 게이가 앉아 있다. 이게 은근히 네버엔딩인 게 12년 후 존슨이 제임스에게 또 자리를 물려주고 누군가가 다시 신참 게이로 들어오며 제임스가 또 “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 때는 아니란다.”라 말한다면 [[무한 루프|이게 계속 반복되는 꼴이기 때문이다.]] [[https://blog.naver.com/undernation/130100558813|'''데이빗의 게이 혐오증''']]이라는 시퀄도 있다. 본작에서 2년 후, [[환상게임]]의 패러디 '''환상게이'''를 보고 빡친 데이빗이 타도협회를 설립하며 게이 박멸을 시도한다. 존슨을 포박하고 핑크를 고문해 심문하던 찰나 미리 풀려있던 핑크가 데이빗을 능욕하고 4년 후 제임스가 수련을 마친 존슨에게 신입이 왔다고 보고하며 신입 데이빗을 소개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